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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더] 與 "MBC 검찰 고발" 野 "외교참사 대책위 발족" / YTN

2022-09-29 3

■ 진행 : 김대근 앵커
■ 출연 : 박수현 /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YTN 뉴스라이더. 오늘의 정치권 이슈 배달해주실 분 모셨습니다.

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나와 계십니다. 안녕하십니까.

요즘 정치권 이슈가 끊이지 않고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에서 대통령 발언 논란과 관련해서 어제 MBC를 항의 방문했는데 MBC 편파 조작 방송 진상규명TF가 주축이 됐습니다. 일단 어제 상황을 어떻게 보셨어요?

[박수현]
우선 말씀을 드리기 전에 제가 방송을 마치면 바로 고향 지역으로 내려가지 않습니까? 고속터미널을 가게 되는데 고속터미널에 가게 되면 국민들이 저를 붙잡고 이렇게 말씀하세요. 좀 그 방송 좀 그만하면 안 되냐. 이제 국민은 짜증이 나시는 거예요.


발언 논란해서요.

[박수현]
그렇습니다. 그래서 여야가 이거 가지고 더 싸우지 말고 방송도 이제 더 이상 짜증 난다 이런 말씀들 하시고 오늘 아침에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YTN이 방송을 할 수밖에 없는 이런 상황을 자꾸 국민의힘이 만들고 있는 것이죠. 이 문제는 애초에 대통령께서 솔직히 인정하고 사과를 하셨으면 첫 주말 안에 해프닝으로 끝났을 일입니다. 지금 각종 여론조사를 보면 국민들께서 그렇게 말씀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우리 국민들은 대통령이 솔직히 사과를 하시면 그것을 안 받아주실 국민이 없는데 이 문제를 사과를 하지 않고 계속 조작이다, 편파다, 내통이다, 이런 말들로 계속 사과 대신 이걸 정면돌파하려고 하고 있고 드디어는 어제 왜 MBC만 갑니까? 우리 YTN에는 왜 안 오죠? 같이 방송한 것 아닙니까? 이렇게 해서 MBC를 좌표 찍어서 결과적으로 방송 탄압이라고 하는 이런 것까지 가는 것인데 저는 이 일련의 과정들이 대통령께서 사과를 하시지 않으니까 국민의힘이 이것을 어쩔 수 없이 돌파를 해야 되는데 결과적으로는 어떤 메시지 본질에서는 할 말이 없으니까 그것을 전달한 메신저를 가지고 흔드는 그런 방법을 택했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일단 국민의힘에서는 MBC가 처음으로 자막을 달아서 보도를 했고 이 자막이 왜곡된 거다, 이렇게 주장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일단 대통령...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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